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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에서 유명한(모리코고로)는 왜 코난의 인형이 되었는가
게시물ID : bestofbest_123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기는사람
추천 : 387
조회수 : 45980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8/20 10:15: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19 23:59:16


모리 코고로(유명한)탐정 그는 어떤 인물일까?

그는 왕년에 형사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형사 였으며

여러 상패를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형사임을 증명한다.

하지만 인질극 중에서 인질을 맞추는 바람에

죄책감때문에 결국 형사를 그만두고 탐정으로 일하게 되지만

그의 실력을 아는 메구로 죠죠(콜롬보 경감)에게

수사 협력을 부탁을 받으면 탐정일을 하면서 자신의 딸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말아 먹을 꼬마가 자신의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명탐정 코난(남도일로리버전)

사건이 난 곳에 억지로 와서 이상한 짓을 하고 시체 능욕에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초등학생이 아니란 걸 
모리 코고로는 눈치 챚으나 여러 사정이 있는 걸 눈치채고 무리 토고로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은퇴한 형사지만 형사의 감은 잘 죽지 않는다

작중에서도 은행강도를 직접 제압하는 것을 봐서는 전직이지만

충분히 현역 형사와 밀리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있다.


어느 순간부터 모리 코고로는 사건 현장에서 따금함을 느끼고

쓰러지고 눈을 뜨니


자신이 국내에서 최고로 유명한 탐정이 되어 버린것이다.

모리 코고로는 어리 둥절 하지만 자신이 인정받던 옛날 생각과 계속된 사건의뢰로

자신이 유명해진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마취

마취

결국 동공이 수축될정도로 코난에 마취는 계속되었다.


이제 모리 코고로는 지속되는 과다 수면제 복용으로  자신의 형사에 감을 서서히 잃어 버리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자신의 추리로 스스로 범인을 잡아 볼려는 시도를 할려고 했지만.

모리 코고로는 서서히 자신이 마취총에 맞고 눈을 뜨면 자신이 최고의 명탐정이 되어 있는 것을 기대하면서

서서히 형사의 촉이 라는것은 녹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자신이 잠들면 추리 하는 능력이 사라지면 어떻해 하지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이 자신을 목 조여 오길 시작했다.

나중에는 결국 정신줄을 놔버리는 장면까지 연출된다.


이제 모리 코고로 에게 남은것은 

거짓으로 얼룩진 유능한 탐정과 자신이 어른이라는 것뿐

작중에서도 코난을 어린이 취급하면서 사건 현장에서 내 쫓으려 하는 것도 

누가 자신을 마취시켜 자신을 인형으로 쓰고 답을 말하는지를 알기 때문이지만 
코난을 내쫓으면 더는 자신이 유능한 탐정으로 남을 수 없음을 알기에 나중에는 내쫓는 흉내만 하고 있다.

지금 철저히 유능한 탐정 인형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리 코고로는 이런 어린이에게 철저히 조종당하고 있다.


만약 모리 코고로가 정신적 불안감과 마취약 과다 복용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고 가정하고

유언장을 가상으로 써보았다.


난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딸의 아버지였다

예전에는 유능한 형사였지만 오발사고의 죄책감을 가지고 형사를 그만두고 탐정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최고의 탐정은 아니었지만 나에게 들어온 의뢰는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살았다. 

어느 날 우리 집에 어느 꼬맹이가 살기 시작하면서 내 인생을 바뀌기 시작했다. 

큰 사건 의뢰가 들어와 내 딸과 같이 사건 현장으로 들어갔다. 
근데 이 망할 꼬맹이까지 들어와 사견 현장을 헤집고 다녔지만 난 내버려두고 난 추리를 시작했다. 

순간 따금하는 나는 잠들었고 눈을 뜨자 사람들은 나를 칭찬한다 
경찰들이 나에 추리는 완벽하다고 칭찬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영문도 모르겠지만 인정받는 기분이 좋아서 이 상황을 즐겼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불안해졌다. 
미치겠다. 나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데 사람들은 나를 천재 탐정 최고라고 부르고 
신문, TV에서도 나를 최고라 한다. 사실 내가 아무 능력 없는 탐정이란 걸 알면 어떻게 하지

사건 현장 내내 난 따끔한 느낌이 들기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1초가 나에겐 무한대의 시간이다. 

더는 이런 곳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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