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의 일과가 학교-게임인 한 사람입니다..ㅠㅠ
아침에 등교를 하고 하교를해 집에 돌아오면 먹을거리를 들고 책상에 앉아 컴퓨터 게임만 3-4시간 하는데 어느순간 제 자신이 한심해보이네요.
친구들은 공부를하고 나가서 신나게 놀고 집에 오는데 저는 사교성이 별로 없어 나가서 노는것도 꺼려합니다. 그렇다고 인터넷 세계가 더 편하고 즐겁다 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집에서 별로 할 일이 없는 저는 게임밖에 할게 없더라고요.. 복습 예습도 해보고 책도 쓰고, 읽어도 봤지만 결국에는 게임을 합니다. 어떡해야하죠? 이렇게 살다가는 나중에 사회 생활도 적응 못할것같아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