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디카를 들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 창경궁으로 향했다..
고민도 있고... 생각할 것도 있고해서...
그런데 그곳에서 나에게 걸린 작은 꼬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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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조카인것 같다. 꼬마아이가 무언가를 마시고 있다. | 다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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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으로 가지만... | 키가 닿지를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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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와서 꼬마를 안아주고 꼬마아이는 컵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 기분이 좋았는지 다리는 흔드는 모습이다. |
사진을 찍고... 담배한대 피우고 가서 허락없이 사진 찍어서 죄송하다고 연락처 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린다고 말하려고 갔는데... 없어져 버렸다.... 이모가 참 괜찮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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