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한편을 찾고있는데요
내용은 되게 유명한 그림이나 골동품 감정사인데 어느 대저택의 감정을 맡아서 하는데 거기에 어떤 여자가 살아요. 근데 여자는 절대로 그 감정사 할배
앞에 나오진 않고 벽뒤에서만 말하다가 친해지고 감정사 할배가 몰래 숨어서 보고 그러다가 결국 친해져서 같이 사귀는데 그 사귀는 이유가 그 감정사 할배가
평생 모아온 걸작들을 털어간다는 반전있는 내용인데 혹시 아시나요?
마지막 장면에서 시계있는 식당에서 할배혼자 밥먹으면서 엔딩올라가는데 진짜 걸작인 영화인데 이름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