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떤 지식을 익힐때 항상 중요한것은
'과연 이것이 맞는 것일까?'라고 스스로 의심해보는것이다

항시 자신의의견 자신의지식이 틀릴수도 있을을 염두해주고
열린자세로 지적이 들어오면 그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이론중에 '완벽하다'라고 불리는것이 얼마나 있을까?
존재 하긴 하는것일까???

지금껏 인간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때 종종
기존의 생각으로부터의 의심으로부터 시작되는 일이 많았다
결국 의심이란것이 사람이 이 정도의 지적 수준을 함양하는데 있어서의 원동력이란 것이다

요즘들어 잉여력 폭발하는 사람들자주 보는데...
자신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생각하는것은 눈과 귀를막고
보려고 하질 않는 인간들이 많다...

그 인간들에게 말하건데...
무턱대고 어떤 지식을 암기하고 외우는것이 지적능력의 함양이 아니란것이다...
그것을 항시 의심하고 틀리지 않았을까 의심하면서
다른쪽으로도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사위의 한쪽면을 보고 외운다해서 주사위의 모든 면을 다알게되는것은 아닐터...
주사위가 왜 이런 모양일까 의심하며 그 원리를 찾아내야하는것이 지식이지
주사위의 모양을 외우는것이 지식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본내용이 맞다고 우기는짓은 지식이 아니라
가장 무식한짓임을 알았으면 한다...
나무만 처다보다 숲을 보지못하는 우를 범하는이들...
그것이 지적 능력의 한계인지... 아니면 무식의소치라
권위자의 말이면 무조건 믿고보는것인지...
지식을 탐구하는자는 항상 100%옳다는 믿음으로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이 틀릴수도 있다'라는 자세로 시작해야 하는것이다...

고로, 좀안다고 무식하게 그 의견을 강제로 확대해서 적용시키지 말것이며
또한 자신의 의견또한 반드시 옳다 믿지 마라...

물론, 내가 말하는 이 내용역시 틀릴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