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쯤 전에 해봤던 게임인데 플래시게임에서 발전한 스타일의 게임이었습니다.
설명하기가 좀 까다로운데 쿼터뷰 형식이고 그래픽은 2d였던 것 같습니다.
광활한 맵에 제 넥서스가 있으면 그 근처에 포탈을 짓고 어디선가 물같은 것이 적으로 나오며 시간이 지나면 물이 점차 번집니다.
그 물을 포탑으로 공격하고 후반에는 공중공격이 있어서 sam을 설치해 요격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제 포탑은 전기시설을 필요로 했고 전선도 깔았으며 약간 턴제 방식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제 포탑을 지을수 없었고 물을 지운자리에 세우고 뒤에있는 것을 지워서 다시 물이 지워진 자리에 지으며 전진하는 전략을 사용하면 다 먹혔던 것 같습니다.
레벨별로 맵 디자인이 달라서 매번 할 때마다 새로웠습니다.
이 게임을 오랜만에 꼭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