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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했던 자막담당자의 절규
게시물ID : freeboard_133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ss7kr
추천 : 4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5 01:10:40
[다급했던 자막담당자의 절규]
방송이 끝난 뒤, 정우성이 갈까봐 벽면 자막에다가 "나는 방송 중이예요, 가지마요 정우성"을 애타게 타이핑하고 있음.
근무 중이니 자리를 뜰 수도 없구...
아... 애틋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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