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에리 이벤트부터 시작한 스쿠페스였는데 노조미 이벤트부터 각컷에 도전한뒤 이번에 처음으로 스킬컷 도전해봤습니다.
마키가 최애는 아니지만 미각일러와 각성일러 둘다 너무 이쁜 나머지 스킬컷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네요
무과금으로 하려했던 스쿠페스였는데 결국 소과금러(...겠죠)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랭도 낮고 덱도 사실 그렇게 좋지 않아서 카스톤을 남들보다는 거의 2배는 씹었지만(........그래서 이번에 가챠를 못한다는건 비밀입니다.)
그래도 마키를 각성시키고 나니 스마일덱도 더 좋아지고 뿌듯하네요 ㅋㅋㅋ 언제 또 스킬컷을 해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이벤트로 각컷을 목표로 계속 달려보겠습니다.
스코어 매치에서 오유분들은 몇분 못본것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