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이브건강악화로 인해 아깽이 젖뗀다 했던 이브집사입니다-^^
아깽이들이 불린사료도 안먹고 분유도 안먹어서
결국 특단의 조취로 닭고기를 다져 줬어요.
아. 내팔..오랫만에 무쇠칼을 잡았더니
팔이아프네염....;;
예전 아는 호프집 사장님께서 눈물의 가게정리 하실때 얻은 도자기 접시가 이렇게 응용될줄!!
어미는 젤 상자리에서 먹고 나머지 셋셋 마주보며 먹어여!!(심쿵!!)
어미가 먹으니 관심있게 보다가 먹는데 나머지 녀석들은 안먹어서 몇번 입에 넣어주고 그랬더니 먹네여!!
씐난다~~
하지만 불린사료는 안먹어요. ㅠㅠ
오늘도 열심히 닭고기 다져야 겠어여.
(눙물)
그런데 아깽이들은 언제쯤 스스로 배변활동 하나요??
아침에 눈뜨니 이브의 소행인지 아깽이들의 소행인지 바닥이 축축한것이....;;;
이브가 분명 화장실가는건 봤는데염(왜냐면 제게 모래를 뿌려서 확실히 기억나뮤. 제가 자는자리가 이브화장실 옆임ㅠㅠ 서열낮은자의 설움...)
아깽이들이 스스로 배변을 한다면 출산집 치우고 아깽이 화장실 만들어 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