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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게시물ID : freeboard_1334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5 1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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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차피 뭔 이야기를 해도 쉴더라고 단정지을테니 따로 말할 필요는 없고 질문을 해봅니다.

2009년에 가입한 사람이 방문을 단 2회를 합니다.

그리고 5개의 글을 남기죠.

물론 눈팅족도 있을테고 가입년도와 방문수가 꼭 비례해야하는건 아닙니다.

과연 의도가 뭘까요? 더 웃긴건 7년간 댓글 하나 없습니다.

글 5개가 누군가 연달아 까는 글이고 사람들은 신나서 그 대상을 깝니다.

그리고 그는 베오베 입성 5개를 합니다.(베오베 질투하냐? 뭐 그러신다면 아니라고 해도 안믿을테니 굳이 해명은 필요 없겠죠? ㅋ)

처음에 한두건 정도 나왔을땐 걍 그러려니 했습니다. 댓글도 안달았죠. 왜? 별관심 없던 사람이니까요.

이후로 5페이지 정도에 그 사람 까는 글만 9개가 베오베를 입성합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닥비공이나 먹겠지만, 저 사람들의 행태가 너무 지나칩니다.

국민을 개 돼지라 부르고 천왕폐하 만세를 외치는 놈들 글도 이렇게 까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 운동선수 하나를 미친듯이 물어 뜯고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저 사람들에게 시사에 관심을 가지라는게 아니에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국민을 개 돼지와 비교하고 한국놈이 천왕폐하 만세 삼창을 한것보다 

저 선수가 잘못한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5페이지중 9개의 글이 베오베 올만큼 

선수하나가 나라를 팔아 먹은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동조하며 한사람을 난도질하고 있네요?

패게 불편러들이 잠잠해 지려고 하니 새로운 논란거리로 악플을 고파하던 사람들에게 제대로

떡밥을 던져 준걸까요?

이젠 그 주인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9년 11월 14일 가입한 아이디 입니다.

방문횟수 2회라 함은 7년 중, 처음 가입하고 나서 한번 로그인 해봤을테고 

두번째 로그인 해서 올린 글이 온니 손연재 까는 글만 5개 어제 연달아 올렸습니다.

아래는 추천횟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게시판 입니다.   

캡처_2016_07_15_17_58_50_726.png


다음은 그대로 베오베 온 글입니다. 추천횟 보시면 어느쪽 게시판인지 딱 보이실거에요.

캡처_2016_07_15_17_58_00_748.png


그리고 단 하나의 댓글도 없습니다. 신나죠. 미끼를 던지는 동시에 남까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득달처럼 몰려와

모든 글을 베오베로 보내주니까요. 저도 처음 한두개 정도는 손연재가 원체 인망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했으나

이 정도면 뭐 거의 매도(동조자 포함)하는 수준이네요? 시사게는 한두개만 붙어 있어도 지겹다고 난리난리 개난리쳐서

추천수 20개에 베스트 올라가게 만드셨던 분들이 한사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글이 연달아 올라오는데도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마치 손연재란 단어가 베스트 가는 티켓인냥 줄줄이 베오베에 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쓴 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전 손연재 선수에 대해 글을 쓴적 없습니다. 

그래도 대세에 안따르고 이런식으로 손연재를 감싸는건(도가 지나치다는건데 몇몇 댁들 눈엔 그렇게 보이지 않을테니)

쉴더임을 증명하는거다 뭐 그렇게 망상의 정신승리 하실테고, 딱히 대화가 안될테니 해명이든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캡처_2016_07_15_17_58_31_560.png


과연 이 사람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 사람이 이 미끼를 던진 저의가 뭘까요?

누군가는 그럴겁니다. 여기가 뭐 정해진 룰에 따라 글을 쓰는 곳도 아닌데 한사람을 왜곡하는게 아니냐?

뭐 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분들에겐 내가 나쁜놈으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체 남 펌하하기위해 오늘도 로그인 하신 분들께 대세에 따르지 않는 제가 얼마나 밉겠습니까만은

전 손연재선수를 쉴드칠 생각도 옹호할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지나치게 까니 반발심이 일어나네요?

여기가 무슨 사람까기 사이트도 아니고 누군가 잘못을 해도 결과를 보고 판단하자던 곳이 갑자기

자질부족에 관한 의견을 넘어 악의에 받친 사이트로 변모해 가는게 몇몇 시궁창 같은 작자들의 농간이 아닌가? 

음모론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까는 글이 짧은 순간 베오베를 9개나 오는게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구요.

손연재를 향해 악의일심단결 뭐 그런겁니까?

좋은 글도 세번 반복되면 지겨운 법인데, 한 사람 까자고 글 9개가 올라오는거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걔중 위 작성자와 상관없는 4개야 대세에 합류해서 베오베 맛좀 보자라고 그나마 이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어느 순간 저 글들을 단서로 "오유가 이렇게 한사람을 괴롭히는 극단적인 곳이다" 라고 주작질 하기 딱 좋은

미끼를 문게 아닐까요? 뭐가 중헌지도 모르고?

"우린 있는 사실을 이야기 했는데?"라고 하겠지만, 가십거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사건 하나 터지면 결과도 안보고 설레발 치는 사람들 있듯이 오유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괴롭힌 오유다로 

인식될거고 이렇게 열심히 단 5개의 글을 쓰고 오유 이미지 망가뜨린 사람은 일광처럼 원하는 결과물을 가지고 사라지겠죠.

지나친 비약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 사람 열과 성의를 다해 시리즈로 까는 글을 본적 없어서 망상점 해봤습니다.


추가 : 일단 스샷상 저격처럼 되어 버렸지만, 그럴 의도는 아니고, 과연 이게 상식적인가에 대한 의문에서 스샷을 첨부한겁니다.

내가 안그러니 너도 그러지마라가 아니라, 7년간 단 2번 로그인을 했고, 그 중 한번은 처음 가입하고 제대로 됐나 로그인 해봤을테고

두번째 로그인 해서 5개의 글을 연달아 단게 하필 한사람을 시리즈로 까는 글이라... 과연 이게 상식적인건지?

7년이면 아이디 비번도 잊어버릴거 같은데 상당히 기억력 좋으신 분인가봐요.
출처 점점 악의에 받친 사람들이 숙주는 냅두고 엄한 곳에 분노하는게 안타까운 내 망상전용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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