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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5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짖어보개★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0 20:54:16
손님 두명이 음료 쏟으셨길래 닦아드리고
원래안되는데 손님들이 소나기같이 몰려오는 와중에
새 음료 가져다 드리고 또 음료만들고.
그와중에 테이블 지저분하다고해서 ㅈㄴ 머라해서
네! 좀만 기다려주세여 예쁘게말하고
거의 다음팀 음료가 다되서 이것만 음료드리고
닦아야지 했는데...
음료받아가시고 아까 테이블 지저분하다는
손님이 날 극 닦달한다
" 언제 닦아줘요?? 뭘로닦음 되요?"
그래서 빡치는 마 음 숨기고 행주
들고 달려갔다
지저분하다더니 뭐가 더럽다는건데..
내가 멀뚱히 쳐다보니 손님 왈
"먼지가 좀 있어서요"
?????????
암튼 원하시는대로 이쁘게 닦고난후
딥빡침이 몰려온다...
솔직히 나도 일할때 깔끔 떠는데 뭐가
문제인질 모르겠다
ㅋ
일그만해야지 아줌마 극성에
내가 신경쇠약 걸리겠네
담달까지하고 딴데 가야겠다는 딴데도
똑같겠지.. 근데 내가 일하는곳이
유독심하다.. 알바란 알바다했는데
이정도 진상마을 첨본다..
알바하면서 운적도 여기가 처음...
아 여길 걍 떠야겠엌ㅋㅋㅋㅋ
머리아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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