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라이언트 개발을 주로 해온 2년 4개월차 프로그래머입니다.

이번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공부를 몇개월간 한 후 웹 개발자로 전향을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전 사수와도 의논을 해보기도 하고, 친구와 의논도 해보았는데, 아직 이렇게 할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웹개발로 뛰어드는것이 어떨지 말입니다.

 

클라이언트 앱/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아주 싫은건 아니지만, 제가 원래 시스템/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쪽에 관심이 있었고, 처음 취직한 회사에서 클라이언트 위주로 일을 하다 보니까 어쩔수 없이 지금까지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결심하고, 이번 기회에 빽 단 분야로 전향을 하면 어떨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QT, C++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1년 4개월? 정도

2. 그 후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왔습니다.

 

 

어차피 최종적인 결론은 제가 내려야 하겠지만 그 전에 필요한 정보/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또 올립니다.

 

혹시나 시간 되시는 분 계시면 밑에 써있는 url을 타고 들어가셔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한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그 내용을 여기로 옮겨와야 할까요? 테이블 넣기를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제가 생각한 각 분야의 단점, 장점, 저의 강점, 약점 들을 써봤습니다.

혹시 조언해주실 만한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정을 하는데 참고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