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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경험한 이야긴데 저만웃긴가 ㅎㅎ
게시물ID : bestofbest_12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213
조회수 : 1078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7/07 11:02: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05 10:35:47
어제 버스를 타구 퇴근을하는데
버스에 사람이 좀 탔더군요
그래서 서서가는데
한중년남자분이 제앞을 지나가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더군요
전 주워서 "저기요~ 지갑빠지셨어요~"일케 말했죠
순간 내주위에 있던 십여명의 사람들의 손이
일제히 자신의 오른쪽 엉덩이루 가더군요~
근데 웃겼던건
그중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한명이있었는데
지갑찾는거같이 자기 엉덩이를 더듬다가
미니스커트가 말려올라가서
당황해 하면서 두손으루 치마를 내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하는 바람에
넘어졌습니다
근데~ 넘어졌던자리에 먼가가 빠져있더군요...
아시죠? 노브란가 그끈없이 실리콘같은 재질의 브라?
홈쇼핑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착용감좋구 안떨어진다더니 ㅋㅋ
그여성분에게는 미안하지만 넘웃겼습니다
황급히 챙기시더니 벨을 눌렀는데 이제막~ 정거장을 출발한터라
한정거장 더가서 내려야했답니다.........
이제 다시는 그브라는 안할꺼같습니다 그여성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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