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투표장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한산해서 1차 놀람...
지난 번 투표율보단 높다해서 2차 놀람...
생각과는 다르게 국힘이 높게 올라와서 3차 놀람....
4차 놀람은 역전으로 놀랐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사갈거면서 뭐하러 투표하냐며 애들 데리고 놀러나 가라는 지인 말에
이사가기 전까진 내 동네라 1표 주고,
이사갈 곳이니 1표 주고 해서 2표라도 받고 싶다했는데 
이번 선거로 꼭 뭔가 달라지기를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