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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5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lY
추천 : 3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0 22:05:39
난 진심을 줬는데
그 사람에게 나는 단지 장난감이였다
내가 무언가 모자르기 때문에
그사람이 날 떠나간거겠지
상처만 남았는데
이놈의 자존심은 뭐라고 아무렇지않은척 하는지
밀고 당기기없이 서로 사랑해주는,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편한 사랑을 하고싶다..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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