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서 설사 진정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겉으로 꺼내놓으면 안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부끄럼 없이 꺼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그래놓고서 그게 진정 사이다인줄 아는 낮은 시민 의식들. 누가보면 성주는 어디 대한민국 땅 아니고 다른나라 땅인줄 알겠어요. 사드 들어와서 고통 받으면 어디 성주만 딱 고통 받을지 정말.
간혹 정략적으로 나설 타이밍이나 지역의 변화 기회라는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귀신 같은 타이밍 재면서 지켜 볼려면 불필요한 말들 글들 없이 진득히 지켜나 보면 좋을텐데요. 정략적인 거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서도 저런 발언은 결국 진보나 야권의 이미지 실추 가져올거란 생각은 없는지? 저렇게 야유와 삐꼼의 대상이 되어 구경거리되어 당하고 나중에 참도 야권 진보 쪽에 좋은 이미지 가지겠어요, 정말 정략적이거 좋아하는 분들, 공감 못하겠단 분들, 그런 분들은 차라리 불필요한 언사나 소요 만들지 말고 가만히나 있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