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16). 여러모로 잉여로운 하루였습니다. 이제 슬슬 다시 글쓰기에 전념해야 할 텐데...
이번 스쿠페스 이벤트는 아슬아슬하게 In 50000 진입, 이로써 쿠로사와 자매는 모두 각성입니다. 다음 이벤트는 아쉽지만 좀 쉬어야겠어요...다른 일은 모두 배제하고 글에 전념하지 않으면 도저히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요.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 소소한 리퀘스트를 받아보도록 할까요. 뮤즈 노래 중 아무 노래라도 좋으니 몇 프레이즈를 들고 와 주시면 차례대로 하루마다 우리말로 바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거는 안된다고 말씀드릴거에요! ㅎㅎ...
그럼 저는, 며칠 미룬 일을 하러 이만 떠나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