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는 첨 글 올리네요.
사드 배치 절대적 반대였는데..
별로 효과도 없는 그 비싼걸 뭐하러 들여와서 거참;;
이 와중에 ㄹ님은 또 해외에 나가서 파란 선글라스 착용하시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계시더만요 ㅋ
6-70년대식 외교방식 고수에 ㄹ님 사진 볼때마다 부끄럽고 화도 나네요.
현재 상황에 좀 핀트나는 말이기도하지만..
사드 도입 논란시기에 과반을 훌쩍 넘기는 사드 도입 찬성지역이고, 비슷한 수치로 ㅅ누리당 지지층이 두텁고, 그 지지층 중에서도 반대는 별로 없던걸로 기억나는데...
꼬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같은 나라에서 살면서 참 안됐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이래저래 생각을 굴려봐도 역시나 결론은 [도대체 왜 사드를 들여왔는가]에 도달하네요.
웃는 말씀드리면))) 진짜 꼭 정말 사드를 배치해야겠다면 구미시 상모동쪽이나 합천쪽에 배치했다면 국가안보의 큰 한축을 담당하게되는 크나큰 영광을 가질 수 있었을텐데....
지금처럼 예민한 상황에서 저의 웃자고 하는 말에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