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공게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나질않아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장르는 번역 소설
내용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여자귀신을 만난 주인공으로부터 시작이구요
그 귀신이 주인공에게 붙어 괴롭히게 되고 그와중에 우연히 견습퇴마사를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귀신이 강력해서 견습퇴마사로 역부족이였고 (귀신이 이때는 도플갱어 형태로 나타납니다) 퇴마사의 스승까지 불러오게 되죠
여기서 스승은 여자였구요
이렇게 내용이 흐르고 그 여자귀신은 사실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하고 비참하게 살해된 여성이고
그 귀신을 뒤에서 조종하는 다른 악령술사가 있었는데 그 술사는 그녀의 친오빠였습니다.
내용은 마지막에 여자귀신은 성불하고 주인공은 그 스승퇴마사 밑으로 견습퇴마사로써 들어가게 됩니다. 해피엔딩이죠
그녀의 친오빠가 거액의 기부금을 스승퇴마사에게 주었다고 하더군요..
내용은 이렇게 기억이잘나는데 도대체 제목이 기억이나질않아 여쭤봅니다.
다시한번 정독하고 싶은데 찾을길이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링크주시면 정말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