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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3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경꾼★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8/15 21:53:45
오늘저녁 우리 아들녀석이 제 엄마에게 수수께끼책을 보며 문제를 내더군요. 이런저런 여러 문제를 내다가 아들 : " 음... 가지는 가진데 못먹는 가지는? " 엄마... " 싸가지 ?? " 저... 옆에서 듣다가 뒤집어 질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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