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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한달은 외식도 거의 자제하고 음식섭취도 조금씩 했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머리도 어지러운거 같아서 7월 초부터 먹는 양을 늘였어요
6월 말부터 7월중순까지 정체기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던 시기-
7/8 체중 내려가기 시작
7/10 아니잖아?! (동공지진)
뭐 이런식으로 낙서/일기가 적혀있네요 ㅋㅋ
닭가슴살 요리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이틀에 나눠먹거나
보통 아침 저녁으로 오트밀+두유 갈아서 섭취했습니다 : )
첫 인바디와 마지막 인바디 기록
변화가 수치상으로 보이니 노력했다는게 확실히 보이네요
이렇게 보름 잘 마무리하나 싶었는데 어제(금) 회식이 잡혀가지고 ㅠㅠ
(침샘유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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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구워지니 덩실덩실 어깨춤이 불판도 덩실덩실)
오리불고기..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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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무지게 볶음밥도!!!
사진은 없지만 닭백숙과 2차 맥주집까지 ㅠㅠ
어흑. 이렇게 배불러본게 얼마만이냐
그동안의 복근운동때문인지 윗배가 위를 꽉 눌러서
집까지 걸어갔는데 숨도 안 쉬어지더라구요
두세시간 들숨날숨 운동하다가 잠들었는데 워후 오늘 화장실만 세번을;
맛있게 먹어서 만족감은 있었지만 이렇게 무식하게 먹는것도 어제로 끝내려고 합니다
와.. 몸이 못 버텨내네요ㅠㅠ
남은 7월 절반은 외식의 유혹 참아내고 뿌듯하게 생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