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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편한테 심쿵ㅎ
게시물ID : wedlock_3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꼭지양
추천 : 15
조회수 : 206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7/16 1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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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워먹고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나와서

같이 버리러 가는데 비가 꽤 많이내렸거든요

우산쓰기엔 가까운 거리라 막뛰어가는데

손으로 제머리위에 우산 만들어주네요ㅎ

햇빛 가려줄때처럼~

그외에도 스타킹 깜박하구 욕실에 벗어두고 그냥 나왔는데

빨아서 말려두었을때..

신랑이 먼저 양치할때마다 제칫솔도 치약이 짜져 있을때..

닭다리를 좋아했지만 날 위해 안좋아한다고 6년째 거짓말 할때~(제가 여행간동안 제동생한테 고백함ㅠ)

계란 후라이 하거나 냉면 먹을때 계란 좋아하는 날위해

안먹을때ㅠ 청승같아서 하지말라고해도 정말 안먹어요ㅠ

과일깎았을때 맛난건 나주고 맛없는것만 골라먹을때..

그얘기 해줬을때 친정엄마가 울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ㅠ 

여자는 사랑받을때 제일 행복하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여러분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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