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치러진 제22대 4.10 총선 개표율이 95%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2시 15분 개표율이 95.01%인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60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1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 1석이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63.02%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09%,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19%, 조국혁신당 23.47%, 개혁신당 3.41%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