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복절 !! 영화를 보러가서 사람이 몇명 되었길래 전부다 안 본걸 볼려고 찾다보니 스승의 은혜 / 몬스터하우스(더빙) / 게드 전기 / 이 정도로 좁혀지더군요 몬스터 하우스는 더빙이라서 보기 싫다고 하고 스승의 은혜는 보고 나온 사람들이 잼없다고 하고 게드 전기는 먼지 몰라서 몬스터 볼까 하다가 포스트를 봤습니다. 하울의 성 만든 감독이 만든거라는 한마디!! 바로 선택을 하고 보러 들어갔으나 왠걸..... 시작과 동시에 용 2마리가 나와서 싸우더니 아무런 언급없이 다음 화면(내용 이해 불가) 다음 장면 역시 주인공이 나오나 주인공이 왜 저러는지 이해 불가 (여기서 가장 이상한것은 주인공의 일국의 왕자정도로 보이며, 황제를 암살했으나, 왕자실종으로 인한 찾는 사건도, 황제 암살자를 찾는 사건도 나타나지 않고 바로 다음 장면으로) 그 후, 주인공과 게드가 만납니다!!(게드는 절대 주인공이 아님!!!!) 물론 아직까지 봐서는 누가 주인공인지 모릅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용 이해를 위해 머리를 굴리고 굴리고 굴렸지만, 저를 포함한 6명 전원 내용이해 불가 다세포 소녀를 못 봐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에 용이 나와서 첨에 나온 용과 연결이 되는듯 마는듯한 설정과 진실의 이름이라는 이상한 이름이 나오는데 해석 없이 발음 그대로 적어놓아서 진실의 이름의 뜻이 먼지 몰라 더 더욱 이해가 안되게 만들어 놓은 자막까지 중간 중간 사건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연결되기에는 먼가 부족한 느낌 등!!! 결론은 광복절날 일본영화를 본 우리들의 잘못이라면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 물론 이렇게 글 한개씩 올리기로 하고요 ㅇㅅㅇ!! 한 5년 정도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리는데요. 정말 <게드 전기> 누군가의 말대로 나만 당할 수 없다 별점5점 !! 이라고 해주고 싶으나 일본이라는 압박!! 별점 0점 입니다 !! 일어를 조금 할 줄 아시는 분은 진실의 이름등 각자 해석하면서 보시면 약간의 재미를 느낄 실지도 모르겠으나, 일어가 안되신다면 절대 결코 보시지 마십시오 하울의 성, 센과 치히로 <== 생각하고 보시면 정말 정말 후회 막급입니다. 그다지 웃긴 것도 없고, 스토리를 이해해야 하는데 정말 이해 안됩니다. 영화 내용을 쭉 쓸수도 있으나(정말 이해하기 위해 집중해서 봤습니다..... 결론은 이해 불가지만 --) 혹시나 보실분도 계실까봐 전체내용은 안 적습니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보시고 후회하지 마십시오. 시간 + 돈 + 노력 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