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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냥줍했던 오징어입니다. 가을이는 아직까지 아픈곳도
없고 발톱깍을때도 얌전히 있고 목욕은 어마이가 시켜주시는
디 얌전하게 잘 한다고 하시더군요..
아직도 꼬리로 뭔 바닥도 탁!탁!치고 이리 휘~ㄱ 저리 휘~ㄱ
하면서 말하는것 같은디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하나는
확실히 알겠더군요... 말꼬리가 길어지면 밥 모자르니
밥 더줘.. ㅡ.ㅡ; 맛있는거(간식)줘~~
화장실 앞에서 냥 냥 거리고 짧게 울면 똥치워줘~~
그냥 이렇게 둥글 둥글 가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회사가 미친듯이 바빠져서 집에오면 쓰러져
잠들기 바빠서 잘 못 놀아주는게 젤 미안하지만 퇴근하고
집에와서 형아왔다~~ 하면 빼꼼히 한번 쳐다보고 안방으로
가서 다시 주무십니다. ㅜ.ㅜ
그냥 그렇다구요 ^^
아.. 글고 사료를 내발만 먹이는디 다른 사료좀 추천해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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