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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컵 준결승에서 아티잔(한)이 IG(중)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1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바킴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16 23:52:16
넥서스컵 준결승에서 아티잔이 IG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기존에 MIG가 결승에 올라있던 터라, 중국에서 개최된 넥서스컵 결승이 한국팀의 대결이 되어버렸네요.


준결승을 요약해보자면,

두팀 모두 강한 공격성과, 부실한 방어력을 가진 팀이었던것 같습니다.

IG 공격시, IG의 ROY선수가 겐지로 번번히 아티잔팀의 서폿진을 끊으면서, 허무하게 방어가 뚫리는 장면을 연출했으나

아티잔 공격시에, 게구리(뉴타입)와 이안의 정신나간 공격성에 IG가 무너지는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특히 게구리의 자리야가 적의 파라를 곡사 두방으로 죽이는 장면을 보고 많은사람들이 경악했습니다.

결국 3:1로 아티잔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 대해 예상해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탱딜힐 모두 안정적이고, 공수양면에서 약점이 없는 MIG의 우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아티잔의 경우 서폿진이 약점으로 꼽히며, 불안했던 노루선수대신 라임선수를 기용해서 확실히 나아지기는 했으나,

다른 수준급 팀에 비해 서폿의 생존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의견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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