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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6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lus★
추천 : 1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7 01:35:29
오늘 오후까진 즐겁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그간 안햇던 맘속에 담아둔 말을 듣는순간 저도 멍햇고
몰아치는 그녀말에 저도 지금껏 참아왓던 헤어지잔 소리를 하게됫내요
그 말을 하고도 이건 아닌거 같아 다시 전화해도 받지 않고
이미 그 짧은 시간에 정리가 다 끝낫다고 하네요
서로 안맞는 부분이 많앗던건 맞지만 그럴수록 전 내가 잘못햇다 고쳐보겟다 이렇게 말햇지만 그 말 자체를 듣기 싫어햇다고 하네요
처음 생각햇던 이미지와 지금이 너무 다르다고 합니다
제 마음은 변화가 없엇지만 그녀는 많은 변화가 잇엇나봐요
다음주에 보기로한 연극티켓을 바라보고 잇고
맞춘지 며칠 되지도 않은 커플링만 바라보고 잇내요...
무슨 말을해도 그 짧앗던 몇분만에 그녀는 다시 돌아갈일 없다란 말만 반복하고 끝낫내요
오늘 하루 대체 저한테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그간 그녀가 말안하고 담아둿던게 이렇게 컷던지 이제와 후회가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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