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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게시물ID : freeboard_1334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현철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7 08: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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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지만, 아침 버스가 쾌적해서 기분이 좋은 건 또 어떡합니까.

지금 만나는 연인에게 모닝콜을 해 주고는 헤어진 연인이 문득 떠오르는 것은 또 뭔가요.

지난 월요일부터 쭈욱 얼마나 뭘 하겠노라 차갑게 또 다짐했지만, 나는 내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얼마나 따뜻했는지 하나도 제대로 지킨 것이 없네요.

일요일이지만 혹시나 출근하시는 분, 휴일이지만 여유보다는 불안이, 휴식보다는 아픔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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