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듯 합니다. ㅎ
소위 탄핵 가능의석 200 오바를 더민주와 진보진영이 가져갔으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같이 역적이 되어서 참수 당하는 거죠.
그러나, 다행이 그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입장에서 말이죠.
그런데, 지금 침몰해가는 배를 탈출하느냐 마느냐는 탈출은 지능순이 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준석은 탈출을 해 있는 상태이고요.
나머지는 눈치게임을 해야 할 상황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 다선의 중진이 먼저 훨훨 날아가기 마련이죠.
그 의석으로 강짜를 부려봤자 대통령 거부권 이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상임위에서 더민주가 원사이드하게 밀어내기 시작하면 답이 없죠.
100석 언더의 국민의힘 의원들의 몸 값은 0입니다.
100석을 약간 넘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몸 값은 제 값+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고민해야 하는 사람들이 좀 있을 겁니다.
부산에서 신승을 했으나 전 선거보다 안좋아졌다는 건 사실이고요.
수도권도 막판에 결집해서 저번보다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뻔히 예상이 되는 대통령의 예정된 삽질에 오늘만 사는 인생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죠.
이를 계속 주지시켜 두 마음을 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듯 싶습니다.
이 상태가 개선이 안될 것이 뻔한데 이 상태로 지방선거를 치루면 박살이 날 것이 자명하고, 지방선거에서 대패하면 조직이 한 번 더 궤멸하게 됩니다. 이 때 즈음에는 조중동이 더민주비어천가를 부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