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올림푸스 pl5 사서 간간히 사용하던 사람입니다.
렌즈는 번들이랑 60마크로 렌즈 사서 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좀 여유가 생겨서 광각렌즈도 하나 사서
여행이나 다녀볼까 했는데
 
올림푸스 검색해보니 pen시리즈가 망해서
미러리스 사업을 접은 분위기더라구요. 

마포 렌즈가 60마 밖에 없으니
이 참에 소니 a6000+1018으로 갈아탈까 생각 중이긴 한데
그 돈으로 차라리 올림푸스 새 바디와 광각렌즈를 구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렌즈는 아직 마포라인이 빵빵한 것 같아서
(바디의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풀프레임은 생각이 없는데
미러리스 크롭 바디를 계속 사용할 거라면
올림푸스나 나을까요 아니면 소니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ㅜㅜ 

카메라 잘 아시는 분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