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방 구성이

쇼타르 2

크리스텔 1

퍼거스 1

서큐버스 1

인큐버스 1

에레웬 가방 1

1010 로나 여행가방

1010 데브캣 가방

포션가방

의류가방

구성인데요. 가방을 두개나 더 사고 싶어요...부들부들.... 장비도 제대로 안맞췃지만

다들 꽂히는게 있는거잖아요?! 저는 다행이 의장에는 눈길이 안가거든요...

혼자 무한도전은 못돌지만 혼자 또연 하드는 쉽게 깨고..

무도 솔플은 못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가방을 사려는 이유는 단순히 뽐뿌가 아니라, 제가 인벤을 더럽게 쓰거든요.

정리가 안되여.

제 가방 정리정돈의 철학은 안쓰는 물건은 부캐로, 쓰는 물건은 본캐에 몰빵...

그냥 상자 열면 여는데로 쓰고 포션 먹으면 포션 먹는데로 살거든요.

정리를 안하다 보니 큰 가방이 필요해요....(1번째 이유)

정리를 하면 되잖아?!

라고 하는데

아실거에요. 정리하기 시작하면 몇시간이 걸리고...

어지르는덴 한시간이면 충분한걸.... 그래서 애초에 청소를 안해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쇼타르 3총사를 인형으로 소환 위해서!!!!! 에레웬 가방은 소환도 안되고 5*5 가방이라서 애착이 안가여...

쇼타르 하앍하앍

이상형에서 매일 찝어줍니다.

어차피 36명 다 볼필요 없잖아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쇼타르만 결론적으로 1등하면 되지...

지금 쇼타르를 3총사로 자기 만족을 할것이냐

서큐버스를 1개 더 사서 그래도 데미지를 높힐것이냐가 고민이 참으로 되요...

그리고 대망의 카라젝.... 맨 위에 2칸이 남는데 2칸 볼때마다 저기에 카라젝을 넣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대충 계산해 보니까

돈이 필요한거 있져...... ㅠㅠ... 

지금 가진 돈의 두배요.

득템을 해도 세공을 안하니 팔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달리 득템할 곳도 없고

시세에 예민하지 않으니 그냥 비싼거 먹으니 버려버리고..(아무것도 몰라서 돈되는 것들 바닥에 버린적 엄청 많음. 버린것만 주워도 천숲은 벌었을거다... 저 득템도 저는 우와 뭐 나왔다. 했는데 옆에서 님 득템이에여!!! 그거 ---만!!! 막 이래서 .... 오오 득템이구나 하고...)

그래서 노가다를 하려고 해여.

제가 노가다를 한 걸 떠올려 보면

1. 굵은실.

굵은실이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싸게 팔았는데 왜 그리 잘 팔리는지 다 팔리고 알았답니다. 시세보다 싸게 팔고 있었음... 사람들이 웬일로 뭉텅이 뭉텅이로 사가더라...

그래서 굵은실 뽑아볼까해요.

일단 양펫 소유! 농장에 물레 있음! 양털뽑기 1랭! 2개 채집 단검 소유! 풍년가 1랭! 

2초에 양털 1개 기본이고 럭키나 2배 안나온다고 하면...1분에 굵실 한뭉 뽑내요. 

2. 새볶노기

요리 올 마스터!!! 농장에 화덕과 우물 있음!! 재료만 사서 바로 볶고 먹이면 됨!!

근데 통증이 잘 안팔리더라구요. ㅠㅠㅠ..... 눈꽃결정도 잘 안팔림....

3. 포션 제작

파트너가 2배로 뽑을수 있어요. 그래서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일단 포제랑 약초학은 올 1랭.....

부캐들 농장도 많아여.........

사실 수정을 캐보려고 했지만

혼자서 하다가 gg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