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거리에서 또 만났다. 젝일... 어쩌다 삼위일체 이야기가 나오길레 개소리라고 떠들어 줬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이 이미 기독교의 교리에 모순이 된다.
유일신인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것도 신인가? 그렇다고 부정하면 주예수가 인간이 된다.
그랬더만 개거품 물면서 창세기 이야기 한다.
마가, 마태, 누가 복음을 보면 삼위일체 따위는 없다. 이유는 그 당시 이런 일로 논쟁할 필요가 없었으니까.
이런 논쟁은 지쟈스가 디지고 약 300년이 흘러서 나왔다고 하는데...
아무튼 이런 이야기 해 줘도 창세기만 줄창 외치는 개독에게.. 마가 > 마태 => 누가 복음이 먼저인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