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집으로 들인건 아니지만
제동생이 집에있는데 바깥에서 고양이울음소리가 엄청 크게들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가보니 우리집 야옹이님께서 검둥이가되서 서럽게 울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원래 아침에 출근할때면 먼저일어나서 아침준비를 방해하던 녀석이 요즘에는 저런눈빛으로 쳐다만 보네요 ㅎㅎ
다음주쯤에 씻기고 병원모셔가고 해야겠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받을까봐 함부로 씻기거나 하진못하겠고 ㅎㅎ
암튼!
베스트에간 "의정부신곡동에서 고양이가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 글에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셨었는데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