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좀 아껴보겠다고...
거불 크세공 파시길래 사봤는데
사기당했네요 ㅋㅋ
거래 완료누르자마자 캐릭이 딱 사라지셨는데
되게 벙벙했어요
팅기셨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가
그렇게 타이밍 좋게 갈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뭐...
멍하니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재료 직접 다 모아서 지인분께 대행맡기고
제가 장개 운 안좋은 거 아니까 또 다른 지인분께 장개 대행 부탁드리고 했던거라서...
그분들께 뭐라고 말씀드리지 싶고..
그러네요...
멍하다가도 계속 눈물이 나요...
이거예여.
영원히 쓰리라 다짐했던거... 장개 대단하죠? 이젠 없지만요
제가 외형덕질을 잘 안해서 ㅋㅋ 착용샷이 이거밖에 없더라구요. 넋을 기리기 위해 올리고 싶었는데... 이것도 아마 사냥중 실수로 찍힌 듯....
사기조심하세요.
저처럼 바보같이 넘겨주지 마시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