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236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puZ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0/21 21:17:27
7년정도 친구고요. 마음 생긴건 2년정도됐네요.
물론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3년정도 사귄 것 같아요..
남자친구 있는데 건들면 안돼는거 압니다.
아는데. 사람 마음이. 맘대로 안돼네요.
사실 제가 학교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와있다가 엊그제 고향을 갔습니다. 그리고 저 친구와 또 다른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근데 옆에서 구경하던 디른친구가 저를 보고는 너 쟤 좋아하는거 다티난다고. 그러더라고요...
괜히 부담주기 싫어서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이렇게 발뺌한게 꽤나많네요...
저희둘이 정말 남매같이 친하긴합니다.. 그친구는 이성친구가 저뿐이고 저도 만나고 싶은 이성친구는 그아이 하나뿐이구요...
그리고... 잊으려고 다른여자 많이도 만났는데. 이번에 고향갔다와서 느꼈습니다. 얘아니면 안된다는걸.
안그래도 여자친구랑 헤어질참이었는데 딱 잘라버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차마 말을 못했습니다. 다음번에 고향가서 얘기할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얘기하면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전 진짜 얘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가슴에서 자꾸만 열이나네요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