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걸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는지는 기억도 안나요
그저 의식의 흐름에 따라 만들었을 뿐
음식이란게 그렇자나여?
모세혈관 어딘가에 나도 모를 의식속에서 음식을 부르짖져
첨 만든건데 넘 맛있어서 뿌듯한 맘에 올립니다
청양고추 다져넣어서 적당히 매운게 아주 좋아요
덕분에 고기 재우려고 딴 소주를 함께 흡입중인건 안ㅋ비ㅋ밀
여태까지 왜 중국집에서 마파두부를 시켰을까?
후회되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주구장창 해먹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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