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성수기수기 바가지시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그 풍경이 그리워 또 다시갑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성수기에 가네요..
숙소는 서귀포시 동쪽인 서귀포시 성산읍 고정리<<-여기에 숙소를 잡았어요
7/31~8/3일까지의 여정에 빠듯하게 즐기고싶진않구 천천히 보고 느끼고오고싶어서요~
서귀포시 동쪽에 숙소를잡은이유는 우도와 그외(?)것들을 즐기려하는데
그외것들을 무엇으로 채워야할지 몰라서요~ 너무 복잡하거나 시끄럽거나 하는곳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해안도로, 조용한 이국적인 숲속, 현지인분들이 찾을만한 식당, 어느정도의 물놀이
우도관람, 해산물포장해서 숙소에서의 한잔 요정도 하고싶어요..
혹시 다녀오신분들이나 요러케요러케 다녀오면 동선도 줄일수있구 괜찮았던것좀 알려주세요~~
처음 제주도 갔었을때는 주상절리보구, 한라산 올라가려구 갔는데 대피소도착하니 입산시간 넘어서 다시 내려온기억
무언가 드넓은 대지와 조용한 숲속 드라이브~ 그리고... 저녁엔 극심한 안개드라이빙..뿐이 기억안나네요 ㅎㅎ
좋은곳 잇으면 제주시 동쪽까지도 올라가구 서귀포시 남쪽까지도 갈예정이니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