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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게시물ID : sisa_1236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8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24/04/20 15:33:29

 

 

‘글로벌 중추국가’ ‘G7플러스 외교’ 추진 무색
대통령실 “아프리카 이주민 이슈 연계해 선정”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념사진. 히로시마 정상회의 공식 누리집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념사진. 히로시마 정상회의 공식 누리집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념사진. 히로시마 정상회의 공식 누리집



한국이 오는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

외교 소식통은 19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오는 6월13∼15일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석열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기치를 내걸고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주요 7개국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면서 ‘G7 플러스 외교’를 추진해왔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주요 7개국의 모임으로, 그해 의장국이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를 정상회의 등에 재량껏 초청한다. 정부는 올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와 꾸준히 협의했으나, 이탈리아는 초청국 명단에 한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617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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