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학식을 하고 어머니 께서 데리러 오셔서 어머니의 차를타고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주차타워에 항상 차를 넣어 놓기 때문에 타워쪽으로 갔죠. 가는도중에 경비아저씨가 마트에 가는것도 보고요 타워에 차를 넣엇는데 불을 안켜놔서 깜깜해서 차안에 불을켜고 차에 있는 짐을 챙기면서 있었는데 빽미러를 보니 경비아저씨께서 다가오셨습니다 그순간 어머니가 문을열고 발을 내 딛으셨는데 주차타워의 문이내려가고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냥 타고있엇지만 어머니께서는 문을 열고 계셨고 또한몸도 반쯤 나가신 상태 였습니다. 어머니는 당황하셔서 열린문을 잡고있다가 떨어지셨습니다. 그리고 운전석쪽 문은 완전 우구러져서 망가졋구요 순간 망망 했습니다 전 아버지도 없는데 어머니까지 가시는줄알고..... 소리쳤습니다 아아아아아앙아아!!!!!!!!!!!!!!!!!!!!!!! 문열어허!!!!!!!!!!!!! 어머니꺼서도 떨어지신다음에 문쪽으로 다가가서 문을 두둘기셨다고 하시고요... 그리고 기계는 멈쳤고.... 문이 열리고 어머니께서 나가셨고요 황당한건 경비가 처음 하는말이 왜거기 차에 타고잇냐고 승질을 냈습니다 저도 들었습니다 똑똑히! 괜찬으시냐고 묻지도 않구요 저희는 차에 불도 켜놓았었기 대문에 들여다 보면 알수잇는 상황이였습니다 전 너무 화가낫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괜찮타는 사실을 알고 놀란마을을 진정시켯습니다 주차타워 고치는 사람들이 와서 망가진 차는 내렸지만 그전에 경비가 어머니께 한 말이 너무 승질나서 멱살잡고 주먹 날릴뻔 했읍니다 나중에 119도 왔지만 이미 차는 내렷고... 어머니게서는 병원에 가보셨지만 뼈는 다치시지 않앗지만 팔과 가슴 머리 다리 다 멍투성이더군요 마음이 파팠구요 하루 주무시고 나니 오늘은 더 아프시다고 하네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