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넥슨이라는 게임회사 단독으로

정치,사회도 뒤집어 놓았고....

일베, 메갈이라는 눈에는 보이지만 처리가 안되는 민감하면서도 어찌 할수 없는 이 부분을

클로저스 성우 한명으로 터트려버려서 이 부분도 넥슨이 총대메고 다 흔들어 버리고 있고

던파에서는 일베 문제가 있었고.

게임계에서는 이제 여캐만 이쁘면 된다는 공식을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하게 깨주고 있는 중이시고.

불법이나 정치권과 관련된거는 어찌어찌 누가 터트린다고 터질수가 있는 건인데

메갈이나 일베는 기자들도 쓰기 어려운 부분을 넥슨이 공식적으로 제데로 터트려서

넥슨이 어둠으로 들어가지만 작을 빛을 들고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넥슨의 행동을 지켜보고 경험해왔기 때문에 둘다 망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아무도 건들이지 못한 메갈을 꺼내놓아서 메갈성우 사건은 이제 시작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