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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2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Ne★
추천 : 3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9 14:52:23
PvP가 아니라 개인의 기량 및 팀워크를 측정하는 오버워치 올림픽같은걸 하면 어떨까 싶네요
생각해본건
1. 갈고리 피하기
목적지
로 로
로 기둥 로
로 로 이런식으로 컴퓨터 로드호그가 양옆에 배열되어있고 기둥을 이용하여 갈고리를 피하여 목표점까지 도착.
로 로 (로드호그 숫자가 좀 과하긴 하네요)
로 기둥 로
로 로
로 로
로 기둥 로
↑
트레이서(유저)
2. 라인하르트 축구
쉬프트로 돌진 ( 수비수의 E에 맞으면 캔슬 )
평타로 드리블
E로 슈팅
골키퍼는 방벽으로 막지만, 방벽의 크기는 절반으로.
3. 마지노선 뚫기
----------------------마지노선------------------------------
엄폐물
엄폐물
------------------------ ------- ------ -----------------
↑ ↑ ↑
유저 유저 유저
마지노선까지 정해진 시간내로 공을 운반 하는 것 입니다
마지노선에는 경계모드 바스티온, 토르비온 포탑 다수가 있으며
길에는 덫이 깔려있습니다.
힐러는 픽이 불가능하며 주기적으로 회복되는 체력과 힐팩으로 버텨야 합니다
4. 좀비
노 쿨타임, 100체력 or 정상 쿨타임 400체력 100쉴드 or 무한탄창(디바같은), 200체력
셋 중 하나 선택하고
미로같은 도시맵을 끝까지 뚫고 가는 것 입니다.
옥상, 땅굴, 동서남북에서 근접공격을 하는 좀비들이 나타나며 3번과 같은 힐의 제약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야가 어둡게 제한되며, 팀원이 모일수록 시야가 넓어지지만,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됩니다.
5. 혹성탈출
플레이어는 모두 윈스턴을 골라야 합니다. 숲 맵을 만들어서 나무를 타거나 나무를 이용해 숨으면서
바스티온과 50솔져를 뚫고 목적지까지 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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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상으로 그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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