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는 원래 수비가 강한팀은 아니었죠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이 그래도 승승장구 하던건
강한 공격력으로 수비를 커버했던 팀이고 그게 브라질의 특색이었죠
만약 오늘 독일전에 경우 과거의 브라질처럼
공격력이 매우 강한 스타플레이어들이 호흡을 맞췄더라면
독일은 수비에 중점을 두게 되었을 것이고
다득점이 힘들었을것입니다.
왠지 브라질 전통의 공격 = 수비 축구가 결국 공격의 부재로
무너지는걸 보니 좀 허탈하더군요..
독일은 참 밸런싱이 좋은 팀인것 같습니다. 16간 조별리그부터
공수가 매우 밸런싱이 좋은팀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