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태양 주변에 지구 돌리고
지구에 달 돌리고
고마좀 돌려 -_-
수업 내용이 그지 같아서 (00 학번이라 2001년에 배워서..)
정말 가뜩이나 추상적인 내용을 한글로 수업을 하시는 바람에 이해가 더 힘들었고...
군대 가고 나서 Java tutorial 3rd edition 원서를 정독하고 나서야
군 복학후 자바를 건드릴 수 있게 되었죠.
다만 이게 자바인가 Java 문법의 C인가 고민한건 안유머...
결론 : 원서를 사랑합시다
결론2: Java는 언어라기 보다는.. 언어론? 철학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유지보수의 반성을 거쳐 나온 녀석이라.. 왜 라는 걸 모르면 이해가 ㅠㅠ
+
그래도 지금은 그 때 보다 언어적 표현이나 단어가 정립되고 고정되서 조금은 배우기 쉬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니 원 모얼
결론 : 원서가 최곱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