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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 담갔어요.
게시물ID : cook_184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식품
추천 : 11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7/19 2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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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가 한참 익어서 슬슬 수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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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의 상태는 물들어서 좀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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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통으로 일단 두통을 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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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에 쉐낏쉐낏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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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탕에 절여주고 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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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곳에다 놔두고 올해 10월까지 냅두면 됩니다.


그렇게 나온 원액을 다시 도수가 높은 소주와 함께 같이 발효시켜주면 맛나디 맛난 복분자주가 나오겠죠.

먹어도 쓸때도 없는건 좀 슬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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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밭 옆 저수지.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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