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7/19). 최근에 스쿠페스 11연차 한 번 했는데, 5슈레 6레어더군요. 이 운이 차라리 1울레로 갔으면 좋았을 텐ㄷ...ㅜㅜ
오늘은 UDX빌딩(UTX학원의 모델이죠)과 오다이바 등등 찍었던 사진을 올리려 했습니다만, 한참을 기다려도 사진 등록이 안 되네요...나중에 핸드폰으로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요즘은 공모전 준비때문에 심신이 조금 피폐해졌네요. 실제로 글을 쓰는 시간은 한두 시간 남짓이지만서도, 한 줄 써내는 데 고뇌(...!)하는 시간이 참 길죠. 오늘은 이쯤에서 마치고 뮤즈 노래나 들어야겠어요 호호...
여러분은 지치고 힘들 때, 뮤즈의 노래를 듣는다면 어떤 노래를 들으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꿈의 문이네요. 이 노래는 뮤즈 중기쯤에 나온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을 들으면 눈물이 찔끔 나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리고는 조금 더 나아지는 거죠.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만 글을 끝맺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무사히,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