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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머니는 무섭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23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와Ω
추천 : 1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23 00:09:53
코드도 바보네요ㅎㅎㅎ

오늘 술마시고 들어와서 취하지 않았다고 자신하고 언니와 어머니와 얘기 좀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어머니께 '엄마 저 들어가서 잘게요~' 했더니 어머니께서

'오늘 엄마가 눈감아 주는거야.' 하시네요.

저희집이 좀 엄해서 술마시거나 취하는거 엄금이거든요.

역시 어머니는 속일수 없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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