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업계가 원래 예술로 돈을 최대한 벌겠다는 목적을 가진 사업모델을 위해 사람들이 모인 겁니다. 그런데, 너무 돈돈돈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자제ㅋ하는 것이고요. 어떠한 분위기가 형성이 된다면 돈돈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깝게 일본의 예가 있죠.
순수하게 예술을 하고싶었다면 자기가 그냥 하면 됩니다.
돈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둘 다요.
다른 업계의 예를 들면 소위 전주가 지분 투자하면 전주가 갑입니다. 안철수의 경우처럼 사람이 중요하다 싶으면 안철수가 어필하는 경우 양보를 하기도 합니다. 왜냐? 돈을 더 벌기 위해서요. 아닌 경우 그 동안 만든 수고는 따로 정산해서 돈을 주고 사업을 전주가 사실상 인수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사장 또는 대표가 남느냐 나가느냐 선택이 있죠. 적절하게 협의하면 됩니다.
민희진과 하이브는 이 범위 어딘가에서 협의를 했을 것인데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화장실 전후의 마음과 같아서 변하는 것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릴랙스 하셔요.
나중에 보면 직접 연돤된 당사자 말고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요. 결과가 나오고 정리가 된 후 수 년이 지나야 양측에서 진실을 얘기할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