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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연★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3/09/12 20:14:15
엄마가 화나서 밥을안해 놓고 가셨는데 ...
더큰일인건 라면도 없단.. 쿨럭..
모든 가족은 다 12쯤에 오고..
젠장 나 자는 동안에 다 놀러가 는게 뭐야 ㅠ0ㅠ
밖에는 비가 주륵 주륵 내리고..
돈도 없고//
이난국을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합니까..-_-;
[아-아- 배고파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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