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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35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0 06:29:43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사람을 동시간대에 만날수 있게 해준게 인터넷이지만,
최근의 상황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전쟁터 같네요..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싸우는것도 참 그렇지만 이런식의 긴장감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이 참 암담하고 착잡하네요..쩝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작가들이나 사람들의 이면들을 알아가게 된다는게
병신은 걸러내면 좋다지만 기분은 좋지 않네요...슬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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