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한 특검과 관련해서도 "털어도 나올 게 없으니 대통령이 받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진 교수는 (야당이 추진하는) 특검법은 정말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게 아니라 김 여사를 망신 주겠다는 것"이라며 "경찰에서도 접은 사안이고,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전주' 99명 중 단 한 사람만 기소된 데다 그마저 무죄를 받았다. 나올 게 없는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9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선 이 대표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의 '15분 모두발언'은 약속 위반이자 반칙"이라며 "지지자들을 의식한 '알리바이'를 모두발언을 통해 만든 셈인데, 이는 관계로 보면 굉장한 결례"라고 지적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영수회담이 '빈손'으로 끝났다는 비판에 대해선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둘 다 얻을 것은 얻었다"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영수회담 전 이 대표는 사법리스크로 제 1야당 대표의 지위가 흔들렸다. 특히 (총선에서)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조국혁신당 지지율보다 낫게 나오기도 했다"며 "이럴 때 윤 대통령을 만나 '국정파트너는 조국이 아닌 나'라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을 향해선 "불통의 이미지를 일부 벗었다"면서 "특히 국정 파트너가 생기면서 정치적 책임을 나눠지는 효과를 보게 됐다"고 긍정평가했다.
ㅡ>변절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인간 본인 말이 모두 정답이라고 믿는 사람 근데 현실은 시궁창
차라리 김진 처럼 끝까지 무식한 극 보수로 가는 사람은 이해는 못해도 존중은 해주지
근데 이사람은 싫은게 혼자 정의로운척 진보를 선도 하는척 다하면서 얘기 하는거 들어 보면 결론이. 한동훈 최고 윤석열ㆍ김건희 죄없다로 결론 시류에 편승하고 주관도 없는 기회 주의자